염경엽 감독 “중요한 포인트 되는 경기였다..박해민 과감한 주루가 1승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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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전체적으로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집중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염 감독은 "오늘이 레이스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경기였는데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염경엽 감독은 "평일임에도 많이 찾아주신 팬들 덕분에 마지막에 끝내기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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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4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6-5 끝내기 승리를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염경엽 감독은 "전체적으로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집중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LG는 이날 8회까지 5-3으로 앞섰지만 마무리 유영찬이 부진하며 9회초 동점을 허용했다. 9회말 박해민이 안타, 신민재와 홍창기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만루를 만들었고 안익훈의 짧은 뜬공에 박해민이 과감히 홈을 파고들어 경기를 끝냈다.
염경엽 감독은 "박해민의 과감한 베이스러닝이 1승을 만들었다"고 과감한 태그업으로 결승 득점을 올린 박해민을 칭찬했다. 염 감독은 "오늘이 레이스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경기였는데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염경엽 감독은 "평일임에도 많이 찾아주신 팬들 덕분에 마지막에 끝내기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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