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새출발기금, 소상공인 지원 강화
노준철 2024. 4. 17. 22:08
[KBS 부산]부산시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은 오늘(17일)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피해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와 새출발기금은 첫 협업 사업으로 소상공인 종합 건강검진비용을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늘리고, 지원 규모도 4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합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설’까지…인적 개편 고심
- “도로 위 무법자? 목숨 걸고 달립니다”…‘안전한 배송’ 논의해야
- [파리올림픽 D-100] 영광의 100번째 메달은?…김우민부터 우상혁까지 메달일지
- [단독] 주유엔 미국 대사 “UN총회 내 대북제재 감시조직 신설 검토”
- “폭력 조직원까지 동원”…허위 유치권 내세워 고급빌라 장악
- “밥 먹고 장염 걸려”…9천만 원 뜯은 ‘장염맨’ 구속
- 사막 지역에 75년만 최악 폭우…활주로 침수로 공항도 마비
- ‘안갯속’ 의대 정원 증원…대학도 수험생도 뒤숭숭
- 유네스코 지정 수월봉 해안절벽 또 무너져…긴급 통제
- 쌀 10만 톤 원조 첫 출항…‘원조 받던 나라’에서 핵심 원조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