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韓 정식 데뷔’ TOZ(티오지), 새 앨범 ‘TO my new friends’ 콘셉트 포토 공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콘셉트 맛집’의 면모를 드러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지난 1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해 ‘Magic Hour(매직 아워)’ 발매 당시 TOZ는 감각적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베일을 벗은 새로운 콘셉트 사진 또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TOZ는 첫 콘셉트 포토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청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상큼하고 청량한 교복과 푸른 색감이 TOZ 특유의 소년미와 청량함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보였던 단정하고 차분한 헤어와는 달리 밝은 색의 감각적인 헤어 스타일링에 많은 팬들이 환호를 보냈다. 붉은 기가 감도는 밝은 갈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안토니와 타쿠토 등 TOZ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TOZ의 소년미가 강조됐다. 공룡 피규어와 함께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TOZ는 댄디하고 깔끔한 착장으로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TOZ는 5월 2일 한국에서 데뷔 앨범 ‘TO my new friend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5월 24일 일본 도쿄에서의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 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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