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성북동 75억 이어 美 베벌리힐스 저택 매입

박상후 기자 2024. 4. 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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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쥬얼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대저택을 매입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맨션 글로벌(Mansion Global)은 '리사가 395만 달러(한화 약 54억 6482만 5000 원)에 새로 단장한 베벌리힐스 대저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저택은 산타 모니카 산맥을 따라 이어지는 콜드워터 캐년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는 약 1591평이 넘고 언덕에 둘러싸여 있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4개의 침실, 넓은 목재 테라스, 수영장 등이 있다.

앞서 리사는 지난해 7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사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그는 그룹 활동만 YG엔터테인먼트와 하기로 하고 올해 초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했다. 또한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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