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스스로 포트폴리오 설정, 길잡이 될 ‘프리셋’ 제공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은 기성 상품에 일률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닌, 투자자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설정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 서비스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ETF를 넘어 투자자 개인이 펀드매니저 수준의 투자전략을 더욱 빠르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구현하고 싶어하는 흐름이 일반화되고 있다. 주식·펀드 등의 단품 투자보다는 포트폴리오 투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 대비 성과를 보여준다는 것은 많은 투자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다. 여기에 맞춤형 서비스를 접목시킨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한 방식으로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B증권 투자전문가들은 고객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길잡이가 될 프리셋(투자테마 등에 따른 사전 구성된 예시 포트폴리오)을 제공해 일반 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전략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B증권 투자전문가들이 엄선한 ‘KB의 선택’을 통해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반도체 담당 소부장 테마,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AI 관련 테마 등 발 빠르게 포트폴리오로 투자할 수 있는 다채롭고 적시성 있는 KB증권만의 프리셋으로 나만의 맞춤형 투자가 가능하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지난해 출시 이후 7만여건(지난해 12월 말 기준)이 넘는 전략 생성으로 고객의 맞춤형 투자 구현 니즈를 확인한 바 있다. 또 해외주식 투자가 대중화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주식 서비스를 연이어 오픈하며 일반 투자자도 편리하게 미국주식을 포트폴리오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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