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미래세대 응원…ESG 실천에 앞장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과 손잡고 입학을 앞둔 취약가정의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ESG 선도경영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10년 연속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는 입학을 앞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글로벌 가정 등 취약가정의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과 보조주머니, 문구세트, 축하카드로 구성된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과 해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어린이 1만8700여명에게 총 13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위시드림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지난해 7월에는 농산어촌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을 위한 KB국민카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으로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 KB국민카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은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이론 교육 및 체험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역량을 갖췄지만 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경력단절여성을 강사로 활용해 총 106명에게 직업교육 훈련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도 확대해 KB국민카드가 진출해 있는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