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밴져스, ♥강재준2 낳아” 임신 이은형 하차→허민 합류(골때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으로 하차한 이은형을 대신해 허민이 FC개벤져스에 합류했다.
제3회 슈챌리그부터 제1회 컵대회까지 6개월간 임대선수로 조혜련을 대신 골문 지켰던 허민은 이은형의 임신으로 생긴 공백을 채우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신으로 하차한 이은형을 대신해 허민이 FC개벤져스에 합류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SBS컵 대회가 개막했다.
오나미와 김민경은 허민의 서울 숙소를 찾았다. 제3회 슈챌리그부터 제1회 컵대회까지 6개월간 임대선수로 조혜련을 대신 골문 지켰던 허민은 이은형의 임신으로 생긴 공백을 채우게 됐다.
이은형은 “제가 개벤져스를 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체중도 많이 줄고 그래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게 됐다. 2년 동안 개벤져스 팀과 몸을 부딪쳐가면서 함께 지냈는데 잠시 하차하게 돼서 아쉽긴 하지만 저는 걱정이 하나도 없다. 더 우리 팀이 강해질 거고 제가 없는 동안 많은 분이 골도 많이 넣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은형은 화면을 향해 “아들 엄마. 난 이제 강재준2를 낳게 됐지. 난 이제 개벤져스가 아니라 애벤져스다”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허민은 “은형 언니 임신 소식을 듣고 다시 돌아와 달라는 메시지를 들어서 온갖 축구용품을 다 싸서 왔다. 많은 분이 제가 대구에 있으니까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을 거라고 하셨고 저도 이동 시간에 체력 소모가 많이 됐다. 지금 서울 집을 얻었으니까 연습에 매진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허민은 이은형의 맡았던 공격수로 포지션이 변경 됐다. 김민경은 “깜짝 놀랐다. 운동 했던 친구라 습득력이 진짜 빠르다. 아마 김혜선 두 명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증언했다. 오나미도 “제가 개벤져스의 오나우딩요고, 민이가 하는 걸 보니까 호나우두 선수 같다”라고 호흡을 자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물의 여왕’ 김지원 방 그림에 결말 힌트가? 자세히 봤더니 (아트씽)[종합]
- 유영재, 재산·조건 안 본 선우은숙 홀대 “90% 여성인 팬들과 늦은 술자리” 주장(뒤통령)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물오른 미모+씩씩 근황 알렸다 “여름 기다려져”
- 女팬과 술자리? 유영재 선우은숙과 이혼 후폭풍, 잡음+하차 요구 거세져 [종합]
- 채시라 50대 취향저격 슬링백 슈즈→이소라 “언니 발에 딱 어울리는 슈즈”
- 선우은숙 “세 번째 부인” 고백 후, 유영재 “둘 원하다 하나 잃고 거품 인생” 의미심장[종합]
- 김유정 이렇게 글래머였나‥확 달라진 국민 여동생의 노출룩
- 볼살 쏙 ‘인후염’ 박경림 얼굴은 야위었지만 유쾌한 에너지…이번엔 진짜 복귀
- 사유리 정자 기증 공개 이유 “子, 샘 해밍턴 닮아 루머 싫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노현희 “후배가 천박한 역할 전문이라더라, 어느 업소 출신이냐 전화까지”(독특한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