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식당서 불…손님 등 7명 대피
박예린 기자 2024. 4. 17. 21:18
오늘(17일) 오후 6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안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 5명 식당 옆 가게 있던 직원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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