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이 신의 한 수... "광고 잔뜩 찍고 수입 확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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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수입 면에서도 전성기를 맞았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워터밤' 이후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솔로 전향 후 광고를 한 편 정도만 찍었는데 '워터밤' 끝나고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화장품 등 6개나 찍었다"면서 "그때 수입이 제일 많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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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수입 면에서도 전성기를 맞았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최근 권은비는 24억 원 단독 주택을 매입하며 '아이돌 건물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17일 육사오 채널에는 "500만 조회수 그 직캠, 안 본 사람 있나? 워터밤 최대 수혜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칭찬지옥'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워터밤 여신' 권은비다. 영상 속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 중"이라며 "공연 특성상 혹시 신발도 높은 걸 안 신고 편한 신발로 신고 옷도 분위기에 맞게 입었다"라고 입을 뗐다.
'워터밤' 당시 글래머스 한 몸매를 그대로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그는 "그때 너무 떨렸던 게 솔로 데뷔 후 행사를 많이 해본 적이 없다. 특히나 솔로로 이렇게 큰 행사는 처음이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많은 인원 앞에서 혼자 공연을 한다는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떨렸다. 내가 혼자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라고 거듭 덧붙였다.
'워터밤' 이후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솔로 전향 후 광고를 한 편 정도만 찍었는데 '워터밤' 끝나고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화장품 등 6개나 찍었다"면서 "그때 수입이 제일 많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그 돈으로 플렉스를 한 게 있나?"라는 질문에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 분들에게 패딩을 돌렸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생겼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육사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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