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장신구 한눈에… 익산서 보석대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날 수 있는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17일 보석 산업 중심지인 전북 익산에서 개막했다.
㈔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북자치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12일간 왕궁면 소재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날 수 있는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17일 보석 산업 중심지인 전북 익산에서 개막했다.
㈔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북자치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12일간 왕궁면 소재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주얼팰리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이며 보석테마관광지는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과 실내외 놀이 체험시설인 다이노키즈월드가 자리해 부모와 자녀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나들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축제에서는 주얼팰리스 55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날 수 있다. 특별 할인 행사를 통해 다양한 보석 제품(24K, 다이아몬드 제외)을 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보석 작품 특별전시회와 보석산업 사진 전시회, 관람객들이 소유한 보석을 저마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재세공, 보석 가공 시연,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익산=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