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기시다 총리, 15분간 통화‥"한미일 공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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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저녁 7시부터 15분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제안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양 정상이 북한에 대한 양국 대응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북한 문제에 대한 한일과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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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저녁 7시부터 15분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제안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양 정상이 북한에 대한 양국 대응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북한 문제에 대한 한일과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최근 방미 결과와 미일관계 진전 사항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와 인태지역을 포함해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025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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