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임미애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에게 듣는다
[KBS 대구] [앵커]
지난 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KBS 대구방송총국은 이번 주부터 매주 '뉴스초대석' 코너를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가장 먼저 이번 선거에서 유일하게 야당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 더불어민주연합 임미애 당선인 모셨습니다.
임 당선인님, 어서오세요.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민주당 불모지인 경북에서 8년 만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을 포함해 범야권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며, 또 한 번 여소야대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선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앵커]
그동안 여성 농민이자 경북의 정치인으로 활동해오셨는데요.
특히 활동 기반인 의성은 지방 소멸 1위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이 처한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의정 활동 첫 과제를 '공직선거법 개정'이라고 할 정도로 선거법 개정에 목소리를 내셨는데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앵커]
그간 '유일', '최초'의 타이틀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여성 의원 가운데 한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행보도 기대되는데요.
계획과 포부를 말씀해주시죠.
[앵커]
네, 임미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임 의원님,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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