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르면 6월 말 전당대회 열어 신임 당 대표 선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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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 상태에 직면한 국민의힘이 이르면 6월 말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7일) 당 상임고문단과의 간담회에서, 전당대회 개최 시점 관련 질문에 6월 말에 전당대회를 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고 참석자 일부가 YTN과의 통화에서 전했습니다.
간담회에선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실무형 비대위 활동 기한이 6월을 넘기면 안 된다는 상임고문 일부의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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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 상태에 직면한 국민의힘이 이르면 6월 말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7일) 당 상임고문단과의 간담회에서, 전당대회 개최 시점 관련 질문에 6월 말에 전당대회를 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고 참석자 일부가 YTN과의 통화에서 전했습니다.
간담회에선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실무형 비대위 활동 기한이 6월을 넘기면 안 된다는 상임고문 일부의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 몇몇 상임고문은 윤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맡아 조속히 전당대회를 치르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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