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알리, ‘제45회 KBS 근로자가요제’ 심사위원 참여···알리 초대가수 특별무대.
손봉석 기자 2024. 4. 17. 18:50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KBS 근로자가요제’ 본선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17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정동하와 알리가 오는 18일 진행되는 ‘근로자가요제’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KBS 근로자가요제’는 근로복지공단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 한마당이다.
정동하와 알리는 라이머, 솔라(마마무), 후이(펜타곤)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가요제에 참가한 근로자들을 심사하며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알리는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초대가수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풍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들려줄 축하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알리와 정동하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제45회 KBS 근로자가요제’ 본선 녹화는 오는 18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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