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연도 방류 19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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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은 오는 19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2차 연도 방류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알프스,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친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 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2024 사업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7번에 걸쳐 5만 4천600톤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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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은 오는 19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2차 연도 방류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알프스,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친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 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2024 사업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7번에 걸쳐 5만 4천600톤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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