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日 요코하마 잡으면 클럽월드컵…울산, 운명의 라인업 발표 '주민규 원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HD가 아시아 정상을 향해 달린다.
한 걸음만 넘으면 결승전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홈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해야 결승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이날 경기는 ACL 결승전을 향한 기선 제압으로도 중요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이 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울산HD가 아시아 정상을 향해 달린다. 한 걸음만 넘으면 결승전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1차전을 잡으면 클럽월드컵 출전권까지 가져간다.
울산은 17일 오후 7시 홈 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을 치른다. 홈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해야 결승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를 원톱에 뒀고, 루빅손, 이동경, 엄원상을 2선에 배치해 화력을 지원했다. 포백 앞은 고승범과 이규성이 맡아 보호하며, 이명재, 김영권, 황석호 , 설영우가 후방을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이날 경기는 ACL 결승전을 향한 기선 제압으로도 중요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이 걸렸다. 내년부터 확대 개편돼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 출전권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3장이 할당됐다. 두 장은 2021년, 2022년 ACL 우승팀 알 힐랄과 우라와 레즈에게 배정됐고 남은 한 장을 이해 다툰다.
이미 클럽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알 힐랄이 연맹 랭킹 1위다. 전북 현대가 2위(80점)인데 울산HD가 3위(78점)다. ACL에서 승리한 팀에 3점, 무승부 팀에 1점, 다음 라운드 진출팀에 3점이 부여된다. 울산이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전북을 따돌리고 2위에 올라가 클럽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파울볼 혼절→활동 중단' 아이칠린 초원, 입원 中 "휴식 집중" - SPOTV NEWS
- 女배우 대기실 몰카범=산들 매니저…WM "즉시 해고…깊은 사과의 말씀"[종합] - SPOTV NEWS
- 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였다, 운전 필요할 때만 불러"('강심장VS') - SPOTV NEWS
- '바비인형 실사판' 블랙핑크 로제, 한줌 개미 허리+쭉 뻗은 각선미 - SPOTV NEWS
- 조권 "1년 전 헤어진 연인, 결혼하고 싶었다…무릎 꿇었지만 몇 년 공중분해"('강심장VS') - SPOTV NEW
- (여자)아이들 미연, 초미니 원피스 입고 뽐내는 섹시 각선미 - SPOTV NEWS
- "유아인이 대마 권유…압박감 느껴" 유튜버 B씨 증인 소환→대질 거부[종합] - SPOTV NEWS
- 선우은숙 "내가 3번째 아내였다…충격에 쓰러져" 유영재와 이혼 심경고백[종합] - SPOTV NEWS
- '성범죄'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가 "진실성 없는 누군가, 70억 빚 다 갚았다고" - SPOTV NEWS
- 김히어라, 7개월 만에 '학폭' 의혹 벗고 "새 인생 다질 것"[종합]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