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Vs 비닐신…침묵하는 자가 곧 탈락, 4강 티켓 주인공 '아직 알 수 없다'

이성필 기자 2024. 4. 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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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중 결승전에 가깝다 평가받은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차전에서 3-3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레알도 선수단 이원화로 마요르카전을 이기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레알은 벨링엄과 발베르데의 공격 가담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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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연합뉴스/AP/AFP/REUTERS
▲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연합뉴스/AP/AFP/REUTERS
▲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연합뉴스/AP/AFP/REUTERS
▲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연합뉴스/AP/AFP/REUTERS
▲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연합뉴스/AP/AFP/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중 결승전에 가깝다 평가받은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차전에서 3-3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 2분 만에 실바의 골이 터지는 등 공격 축구의 향연이었습니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습니다.

2차전을 앞둔 양팀의 분위기는 똑같이 상승세입니다.

맨시티는 루턴 타운에 주전 일부가 쉬고도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레알도 선수단 이원화로 마요르카전을 이기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2차전 역시 창과 창이 강력한 파열음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보다는 공격에 무게가 쏠린 이상, 킬러들의 결정력에서 희비가 갈릴 수 있습니다.

나란히 침묵했던 홀란드와 비니시우스에게 시선이 쏠립니다.

홀란드는 수비에 묶여 미끼 역할을 했지만, 비니시우스는 호드리구와 발베르데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들의 결정력에 4강 티켓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2선 지원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 맨시티는 골맛을 봤던 실바와 포든에게 기대를 겁니다.

레알은 벨링엄과 발베르데의 공격 가담이 중요합니다.

맨시티와 레알의 최후 승부는 18일 오전 4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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