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김효범 정식 감독 선임…리그 최연소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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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김효범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서울 삼성 측은 오늘(17일) "김효범 감독대행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감독대행 체제 전 4승 18패를 기록하던 삼성은 김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32경기에서는 10승 22패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도 이번 시즌 임근배 감독을 보좌한 하상윤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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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김효범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서울 삼성 측은 오늘(17일) "김효범 감독대행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수 시절 모비스와 SK, KCC에서 활약하다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삼성 코치 직을 맡았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은희석 전 감독이 지난해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하면서 감독 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이끌었습니다.
김 감독은 뛰어난 소통력과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위기에 빠진 팀을 재정비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 감독대행 체제 전 4승 18패를 기록하던 삼성은 김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32경기에서는 10승 22패를 기록했습니다.
1983년생인 김효범 감독은 리그 내 10개 구단 중 최연소 사령탑이 됐습니다.
한편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도 이번 시즌 임근배 감독을 보좌한 하상윤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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