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3배 인상 추진”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4. 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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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모습. [사진 출처 = 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25%로 3배 인상하는 안을 추진한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국 철강과 알루미늄 산업에 대한 중국의 보조금과 정책은 고품질의 미국 상품을 약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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