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목장 지붕 보수하던 노동자 추락해 숨져
김진우 기자 2024. 4.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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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한 목장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1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소 목장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5.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붕에 올라가 작업하던 중 채광창 일부가 파손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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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한 목장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1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소 목장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5.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붕에 올라가 작업하던 중 채광창 일부가 파손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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