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최현재 기자(aporia12@mk.co.kr) 2024. 4. 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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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덴마크에서 연이어 초고압 케이블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에 3년간 3051만달러(약 426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그동안 덴마크에 1000㎞가 넘는 케이블을 공급해왔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 함께 지난 8년간 에네르기넷과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덴마크 170㎸(킬로볼트) 이하와 220㎸ 이상 케이블 부문에서 각각 1위 공급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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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덴마크에서 연이어 초고압 케이블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에 3년간 3051만달러(약 426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초 덴마크에 1300만달러(약 18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한 바 있다.

덴마크는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가공 송전선의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많은 국가다. LS에코에너지는 그동안 덴마크에 1000㎞가 넘는 케이블을 공급해왔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 함께 지난 8년간 에네르기넷과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덴마크 170㎸(킬로볼트) 이하와 220㎸ 이상 케이블 부문에서 각각 1위 공급자로 자리매김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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