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호수길' 주차장 준공…횡성군 대표 관광지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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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수길'이 주차장 준공으로 횡성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횡성군은 갑천면 구방리 횡성호수길에 주차장 174면과 주민·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주차장으로 관광객들의 주차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주차장 확보로 관광객들이 횡성호수길을 더 많이 찾아 지역경제에 많은 실익을 가져다 주고 횡성의 대표 관광지로서 더욱더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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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호수길'이 주차장 준공으로 횡성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횡성군은 갑천면 구방리 횡성호수길에 주차장 174면과 주민·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횡성호수길은 횡성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장 신설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던 상황이었다.
이번에 확보된 주차장으로 관광객들의 주차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주차장 확보로 관광객들이 횡성호수길을 더 많이 찾아 지역경제에 많은 실익을 가져다 주고 횡성의 대표 관광지로서 더욱더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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