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호수길' 주차장 준공…횡성군 대표 관광지 발돋움

이덕화 기자 2024. 4. 17.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횡성호수길'이 주차장 준공으로 횡성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횡성군은 갑천면 구방리 횡성호수길에 주차장 174면과 주민·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주차장으로 관광객들의 주차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주차장 확보로 관광객들이 횡성호수길을 더 많이 찾아 지역경제에 많은 실익을 가져다 주고 횡성의 대표 관광지로서 더욱더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174면·휴식공간 조성
횡성호수길 주차장 준공식.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호수길'이 주차장 준공으로 횡성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횡성군은 갑천면 구방리 횡성호수길에 주차장 174면과 주민·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횡성호수길은 횡성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장 신설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던 상황이었다.

이번에 확보된 주차장으로 관광객들의 주차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주차장 확보로 관광객들이 횡성호수길을 더 많이 찾아 지역경제에 많은 실익을 가져다 주고 횡성의 대표 관광지로서 더욱더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