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완, 1년 7개월만 컴백으로 ‘농익은 연하남’ 매력 폭발
손봉석 기자 2024. 4. 17. 17:49
가수 안지완이 신곡으로 같이 살고 싶은 연하남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안지완의 신곡 ‘나랑 같이 살자’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비주얼과 퍼포먼스, 그리고 노래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안지완은 15일 음원 발매와 함께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며 ‘더트롯쇼’에 등장한 안지완은 탄탄한 보컬은 물론 섹시 웨이브까지 선보이며 노래, 퍼포먼스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나랑 같이 살자’에 연하남의 도발적인 매력이 담긴 만큼, 안지완은 1년 7개월 동안 응축해둔 매력을 대방출, ‘직진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와 대비되는 농익은 보컬은 전국 팬심을 강타, 안지완은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강렬함을 선사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나랑 같이 살자”라는 돌직구 고백으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안지완은 특히 치명적인 눈빛, 달콤한 목소리, 빛나는 비주얼 등 설렘을 자극하는 요소들로 팬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에 대중은 “재밌는 멜로디에 잘생긴 얼굴 조합”, “정말 같이 살고 싶다”, “트로트 남자 가수 중 비주얼 원톱”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나랑 같이 살자’로 2024년 활동 포문을 연 안지완은 더욱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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