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임시완관’ 생겨…방문자 전원 특전 제공
서울 홍대에 배우 임시완의 상영관이 생긴다.
오는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배우 임시완의 이름을 딴 상영관인 ‘임시완관’이 운영된다.
임시완관은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에서 두 번째로 운영하는 인물 브랜드관이다. 브랜드관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임시완은 올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 키노라이츠 내 인물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하기도 했다.
임시완관에는 방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상영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운영 기간에 현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선물과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특히 방문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임시완의 친필 사인이 담긴 선물을 제공해 팬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자 전원에게는 엽서, 포토카드, 스티커를 포함한 특전을 증정할 예정이다.
임시완관 운영 기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임시완의 출연작인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특별 상영된다. 배우의 인기 작품을 되짚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17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개봉 7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상영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임시완관 운영을 위해 KT&G 상상마당에서 한국 영화산업을 응원하는 취지로 공간 조성 및 굿즈 제작 등을 지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임시완관 운영 전 4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임시완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키노라이츠의 자체 이벤트 응모권인 ‘팝콘’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KT&G 상상마당 시네마 예매권을 선물한다. 소문내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키노라이츠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인물 브랜드관은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 서비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키노라이츠는 인물 브랜드관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인물의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