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줄’ 끊긴 톰 크루즈 딸, 무슨일?…올해 18세 되면서 양육비 없다 [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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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지난 2006년 4월 태어난 딸인 수리 크루즈는 올해 18세가 된다.
이혼 당시 홈즈는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떠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것도 이혼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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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지난 2006년 4월 태어난 딸인 수리 크루즈는 올해 18세가 된다.
수리는 현재 어머니와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는 오는 6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을에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다.
아버지인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홈즈와 헤어진 뒤 수리의 삶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 자녀 양육비로 매달 3만3000달러(4600만원)을 수리의 양육권자인 홈즈에게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리가 오는 18일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만큼 이달부터는 양육비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혼 당시 홈즈는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떠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것도 이혼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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