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줄’ 끊긴 톰 크루즈 딸, 무슨일?…올해 18세 되면서 양육비 없다 [할리웃톡]

김현덕 2024. 4. 17.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지난 2006년 4월 태어난 딸인 수리 크루즈는 올해 18세가 된다.

이혼 당시 홈즈는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떠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것도 이혼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사진|페이스북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지난 2006년 4월 태어난 딸인 수리 크루즈는 올해 18세가 된다.

수리는 현재 어머니와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는 오는 6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을에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다.

아버지인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홈즈와 헤어진 뒤 수리의 삶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 자녀 양육비로 매달 3만3000달러(4600만원)을 수리의 양육권자인 홈즈에게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리가 오는 18일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만큼 이달부터는 양육비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혼 당시 홈즈는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로부터 수리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떠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것도 이혼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