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전국 117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

오정인 기자 2024. 4. 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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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은 17일 '2024년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년취업전문가들과 함께 고용정책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교내 청년 대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11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고용노동부의 올해 정부 주요 청년고용정책 및 사업방향 발표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청년 취업시장과 취업지도 전략 특강 등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개 대학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개 대학의 우수사례도 발표됩니다. 

또, 52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16개 대학에서 운영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실무진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김영중 고용정보원 원장은 "청년 취업의 최전선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 취업을 위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한국고용정보원 또한 양질의 취업·상담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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