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첫째 딸·크러쉬 누나…더욱 뜨거워지는 '걸스 온 파이어'

박정선 기자 2024. 4.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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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방송화면 캡처.
'걸스 온 파이어'가 더욱 뜨거워진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무대 공개를 앞둔 참가자들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그야말로 믿기지 않는 인물들의 등장이었다.

가수 양희은의 첫째 딸은 기타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에 윤종신은 "깜짝 놀랐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가수 크러쉬의 친누나인 노브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참가자를들썩이게 만든 두 사람의 등장에 심사위원 개코는 "유전자의 힘이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첫 방송에서도 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김채원,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 YG 오디션 1등 출신 자넷서 등의 무대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걸스 온 파이어'. 더욱 놀라운 무대와 노래를 예고하며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내놓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 Lemino, 대만 OTT 플랫폼 friDay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글로벌 OTT Rakuten Viki를 통해서는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약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송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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