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퀀타피아 등 3개사 과징금 부과

박은비 기자 2024. 4.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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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상장회사들이 줄줄이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7차 회의에서 주식회사 등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 위반으로 퀀타피아(옛 코드네이처) 등 3개 회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퀀타피아 전 대표이사 등 4명에 부과된 과징금은 1120만원이다.

함께 조치를 받은 계양전기는 전 대표이사 등 4명에게 과징금 6970만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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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기준 위반 재무제표 작성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상장회사들이 줄줄이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7차 회의에서 주식회사 등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 위반으로 퀀타피아(옛 코드네이처) 등 3개 회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퀀타피아 전 대표이사 등 4명에 부과된 과징금은 1120만원이다. 아하의 경우 법인은 4억5020만원, 대표이사 등 2명은 9000만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다.

함께 조치를 받은 계양전기는 전 대표이사 등 4명에게 과징금 6970만원이 부과됐다.

이들 회사는 앞서 열린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감사인지정 등 조치가 의결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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