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우기 'FREAK'·비오 '밤새', KBS 방송부적격..소속사 "재심의"[★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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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KBS는 가요심의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17일 KBS가 발표한 가요심의 결과에서 우기, 비오의 곡 외에 가수 유자의 '배배'(88), 제이디스카(JD SCAR)DML '내일 멸망', 임수의 'POIEMA', 서사장(SSJ)의 '강변역에서' 등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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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KBS는 가요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심의 곡수는 총 228곡이며, 이 중 7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심의 대상 제외 곡은 2곡이다.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 혹은 보완해서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 재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KBS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 가능하다.
이번 KBS 가요심의결과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 중에는 오는 23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타이틀 곡 'FREAK', 수록곡 'Red Rover'(레드 로버)가 포함됐다.
우기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부적격 판정 곡과 관련 스타뉴스에 "클린 버전으로 재심의를 신청한 상황이다"라면서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비오(BE'O)의 두 번째 미니앨범 'Affection'(어펙션)의 타이틀곡 '밤새'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Affection'은 오는 24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밤새'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17일 KBS가 발표한 가요심의 결과에서 우기, 비오의 곡 외에 가수 유자의 '배배'(88), 제이디스카(JD SCAR)DML '내일 멸망', 임수의 'POIEMA', 서사장(SSJ)의 '강변역에서' 등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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