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팔 가득 새로운 타투 “이게 바로 내 모습”

2024. 4.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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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팔뚝에 새긴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팔뚝 전체를 덮은 타투를 자랑하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이 "문신은 이제 그만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자, 박유천은 "내 문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모습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난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른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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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출처: 인스타그램)

그룹 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팔뚝에 새긴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박유천은 오늘(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팔뚝 전체를 덮은 타투를 자랑하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이 “문신은 이제 그만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자, 박유천은 “내 문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모습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난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른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결백을 주장하며 은퇴를 하겠다고 했음에도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또한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른 그는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비판을 받았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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