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인간적인 통통 팔뚝…비주얼은 디즈니 공주

김지우 기자 2024. 4.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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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예진이 감탄을 유발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손예진은 개인 SNS에 "극진한 대접, 진심 어린 환영,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최근 손예진은 브랜드 행사 참석차 대만에 방문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이름이 달린 풍선 아래서 환하게 웃고 있다. 

빛나는 핑크색 드레스와 화사한 미소가 생기 있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뽀얀 살결과 함께 조금은 살이 오른 듯한 인간적인 팔뚝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애티튜드까지 지금이 리즈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이다.

손예진 SNS

전날 손예진은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 환영해 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호텔에서 찍은 거울 셀카와 호텔 측에서 준비한 곰인형 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내외 팬들은 "심하게 예쁘다" "천상계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요" "대만에 와줘서 고마워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쁜 배우인 것 같음" "현빈 오빠 부럽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차기작으로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배우 이병헌이 상대역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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