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즌 ‘임근배 체제’ 마무리, 삼성생명 차기 사령탑은 하상윤 감독…“구단의 기대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4. 4. 17.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삼성생명은 하상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한편 하상윤 감독은 "저를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상윤 감독을 선임한 용인 삼성생명은 빠른 시일 내 코치진 구성을 완료해 2024-25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 삼성생명은 하상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하상윤 신임 감독은 2011년 울산 모비스에서 은퇴 후 광신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용인 삼성생명 코치로 부임 후 2022년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삼성 농구단의 조동율 단장은 “하상윤 감독이 블루밍스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지난 9시즌 동안 블루밍스를 이끌어 주신 임근배 감독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임근배 감독은 “좋은 선수, 좋은 코칭스태프, 사무국과 단장님들, 구단주들과 함께하며 감사한 시간이었다. 팀의 성장을 응원하겠다”는 퇴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상윤 감독은 “저를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상윤 감독을 선임한 용인 삼성생명은 빠른 시일 내 코치진 구성을 완료해 2024-25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앤디♥’ 이은주, 도 넘은 악플·살해 협박 메시지 공개 “무시했지만...조치 취할 것”(전문) -
- [단독] 노희지, 오늘(15일) 득녀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감정”(인터뷰) - MK스포츠
- 김옥빈이 전하는 “고운아 너무 예쁘다, 행복해야 해 우리 막둥이“...‘뭉클한 자매의 우정’ -
- ‘내남결’ 박민영, “화이트 섹시함을 무기로...물광 피부와 S라인 기럭지 자랑” - MK스포츠
- 커리, 생애 첫 올림픽 나서나...파리올림픽 美 대표 명단 포함 - MK스포츠
-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김효범 감독, 삼성의 새 사령탑 선임…“대행으로서 지도력 보여준 적임
- ‘파리올림픽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착용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 “아름다운 밤” 박지성·이영표·손흥민 이은 ‘챔스 4강’ 이강인, 박지성 이후 첫 ‘우승’까
- 1000만 관중 페이스? KBO리그, ABS 영향 컸다! 더 빨라지고, 더 날린다 - MK스포츠
- ‘대한민국 국가대표 파이팅!’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착용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