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비웨이브 "팀 차별점? 멤버 전원이 20대"

김현식 2024. 4. 17.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인조 걸그룹 비웨이브(BEWAVE·제나, 아인, 레나, 윤슬, 지언, 고운)가 팀의 강점을 소개했다.

비웨이브는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웨이브'(BE;WAVE)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비웨이브는 '씽!'(SING!), '블루 웨이브'(Blue Wave), '샤인'(Shine) 등 3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6인조 걸그룹 비웨이브(BEWAVE·제나, 아인, 레나, 윤슬, 지언, 고운)가 팀의 강점을 소개했다.

비웨이브는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웨이브’(BE;WAVE)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 윤슬은 팀의 매력과 차별점에 대해 묻자 “멤버 전원이 20대라는 점”이라면서 “진짜 20대 청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레나는 “평균 키가 170cm라서 춤을 출 때 시원함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을 보탰다. 아인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멤버들이 모였기에 노력 하나는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비웨이브는 ‘씽!’(SING!), ‘블루 웨이브’(Blue Wave), ‘샤인’(Shine) 등 3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힙합과 라틴 장르 요소를 결합한 곡인 ‘씽!’이 타이틀곡이다. 수록곡 중 ‘샤인’은 슈가가 2003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