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하상윤 수석코치, 감독으로 승격…"기대에 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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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삼성생명 구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상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 신임 감독은 2011년 KBL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은퇴한 뒤 학생들을 지도하다 2022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로 부임했다.
2년간 임근배 감독을 보좌한 그는 전격적으로 신임 감독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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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삼성생명 구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상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 신임 감독은 2011년 KBL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은퇴한 뒤 학생들을 지도하다 2022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로 부임했다.
2년간 임근배 감독을 보좌한 그는 전격적으로 신임 감독에 선임됐다.
하 감독은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임근배 감독은 2015년 4월 삼성생명 감독에 오른 뒤 9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임 감독은 "그동안 함께 했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런트 등 모두에게 감사했다. 팀의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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