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서니 프랭클 "유산하고 다행이라 생각...남편과 사이 안 좋았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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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인 배서니 프랭클이 유산 후 안도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배서니 프랭클은 지난 2012년 임신 8주 만에 겪은 유산을 떠올리며 가족이 늘어나지 않아서 안도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배서니 프랭클에 따르면, 제이슨 호피는 그의 반응에 "진짜 쓰레기"라고 말하며 며칠 동안 집을 떠나 호텔에 머물렀다.
배서니 프랭클은 그가 잠시 집을 떠났을 때 의외로 안도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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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미국 방송인 배서니 프랭클이 유산 후 안도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6일(현지 시간) 배서니 프랭클(53)이 팟캐스트 'Just B Divorced'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제이슨 호피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서니 프랭클은 지난 2012년 임신 8주 만에 겪은 유산을 떠올리며 가족이 늘어나지 않아서 안도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이슨 호피를 두고 "건강하거나 긍정적인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안심이 됐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배서니 프랭클은 처음 유산을 맞닥뜨리고 나서는 악몽과도 같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배서니 프랭클에 따르면, 제이슨 호피는 그의 반응에 "진짜 쓰레기"라고 말하며 며칠 동안 집을 떠나 호텔에 머물렀다. 배서니 프랭클은 그가 잠시 집을 떠났을 때 의외로 안도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배서니 프랭클은 결혼한 지 2년 만에 더 이상 함께 살아가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이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별거를 발표한 지 9년 만인 2021년 제이슨 호피와의 이혼을 마무리했다.
한편, 배서니 프랭클은 팟캐스트에서 제이슨 호피가 잠자리를 전혀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며 당시 같이 자던 침대를 '얼음덩어리'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그도 남편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더 이상 호피에 대한 존경심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배서니 프랭클은 미국의 사업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폴 버논과 약혼을 맺은 상태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배서니 프랭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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