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새만금청장 “새만금 미래 밝히는 일에 청년들 적극 참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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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의 글로벌적 발전을 장담하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바로 새만금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이 산업, 관광, 물류가 결합된 동북아의 경제허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성장과 기회의 땅인 새만금에서 청년들이 꿈을 펼쳐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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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의 글로벌적 발전을 장담하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바로 새만금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17일 전북 군산대에서 ‘새만금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김 청장은 새만금 사업 총괄기관인 새만금개발청의 역할과 그간의 투자유치 성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3대 허브 중심 새만금의 미래상, 환경관리 방안 등도 설명했다.
그는 10조원 투자유치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재 최상위 법정계획인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새만금을 전북의 미래 먹거리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빅픽처'를 만들어내 젊은 청년들이 새만금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이 완료됐고 현재 상부시설 조성이 진행 중이다. 동서·남북도로도 완전 개통됐다. 새만금의 내부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첨단산업 분야 뿐 아니라 문화·관광 분야까지도 투자가 확산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이 산업, 관광, 물류가 결합된 동북아의 경제허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성장과 기회의 땅인 새만금에서 청년들이 꿈을 펼쳐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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