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 영향..전북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정자형 2024. 4.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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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으로 종일 탁한 대기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북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17일) 오전 11시 기준 장수와 무주 등 동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시에는 중부와 서부까지 전북 전 지역으로 주의보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시작해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들어온 이번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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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으로 종일 탁한 대기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북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17일) 오전 11시 기준 장수와 무주 등 동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시에는 중부와 서부까지 전북 전 지역으로 주의보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시작해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들어온 이번 황사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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