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신대방누리도서관, 입시특화 전문도서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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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대방누리도서관(신대방1다길 19, 2~3층)이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는 '입시특화 전문도서관'으로 새롭게 변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대방누리도서관을 입시특화도서관으로 전환해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한 지원전략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동작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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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대방누리도서관(신대방1다길 19, 2~3층)이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는 '입시특화 전문도서관'으로 새롭게 변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대방누리도서관은 입시 특화 서가를 조성하고 입시 프로그램을 정기·수시 운영한다.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지역 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계단형 학습 공간인 아트리움 서가에 입시특화 코너가 마련된다. 공부 방법과 입시 정보, 진로·진학을 다루는 특화 도서 100여권을 비치한다. 입시 정보를 담은 정기간행물 2종(내일교육, 나침반 36.5)을 전시한다.
다음달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시작으로 6월에는 '효과적인 공부법', 하반기에는 '문해력 교육', '나이스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린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대방누리도서관을 입시특화도서관으로 전환해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한 지원전략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동작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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