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감동 그대로...‘창가의 토토’ 5월29일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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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매료시킨 베스트셀러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
애니메이션 영화 '창가의 토토'(감독 야쿠와 신노스케)가 5월 2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창가의 토토'는 동명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랑스러운 아이 토토의 행복한 성장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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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창가의 토토’(감독 야쿠와 신노스케)가 5월 2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창가의 토토’는 동명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랑스러운 아이 토토의 행복한 성장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천진난만한 아이 토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주는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원작은 전 세계 35개국, 20개 언어로 번역돼 2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품이다.
영화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초등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토토가 새로운 학교에서 진정한 스승인 코바야시 교장 선생님과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성장해 가는 모습을 따스하게 담아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토토가 착한 마음씨를 가진 친구 야스아키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다리가 불편한 야스아키가 높은 나무 위에 오를 수 있도록 두 손을 내밀어 주는 토토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싱그러운 나뭇잎, 전차 교실 등의 배경과 수채화 색감의 일러스트가 한편의 동화 같은 무드를 자아낸다.
주인공 토토 역의 오노 리리아나 외에 교장 선생님 역의 야쿠쇼 코지, 아빠 역의 오구리 슌, 엄마 역의 안 등 화려한 출연진의 크레딧을 확인할 수 있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목소리 연기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킨다.
5월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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