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韓日 음반차트 1위…오리콘 데일리 정상 직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는 지난 16일 최신차트(4월 15일 자)를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첫날 5만 6,529장을 팔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는 지난 16일 최신차트(4월 15일 자)를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첫날 5만 6,529장을 팔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인기를 입증했다.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종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타이틀곡 '얼스, 윈드&파이어'(Earth, Wind & Fire)로 멜론 '톱 100' 차트에서 데뷔 후 첫 진입했다. 63위를 찍으며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전작 타이틀곡보다 약 36시간 빠른 기록이다. 멤버들은 아직 음악방송 활동 전. 본격적인 활동 후 '음방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져 온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을 완결 짓는 앨범이다.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후!'와 미니 1집 '와이..' 그 중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을 청춘의 언어로 노래했다. 타이틀곡은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후렴구에서 가사를 속사포로 내뱉어 배속 효과를 낸 '자체 스페드 업' 파트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멤버들은 오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다.
<사진출처=코즈엔터테인먼트, 오리콘 차트 홈페이지>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