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NCT 도영, 안정환·김대호와 자연인 된다…'푹다행'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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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이 '자연인'들과 만난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NCT 도영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솔로 데뷔와 함께 '나 혼자 산다'로 6개월차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는 데 이어, '푹 쉬면 다행이야'까지 출연을 확정해, 예능 접수에 나선 도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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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자연인'들과 만난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NCT 도영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이끈 '안촌장'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의 삶을 꿈꾸는 시청자들은 누구나 체크인 가능하다.
도영은 안정환, 붐, 김대호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토크 티키타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도영은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순다열도'에 출연해 "아이돌인 걸 잠시 망각한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완벽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자연인'이 된 세 사람과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도영은 오는 22일 '청춘의 포말'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솔로 데뷔와 함께 '나 혼자 산다'로 6개월차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는 데 이어, '푹 쉬면 다행이야'까지 출연을 확정해, 예능 접수에 나선 도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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