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끝…연극 '동치미'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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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활동을 재개한다.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연극 '동치미' 무대에 오른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2년 만에 본업에 복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연극 '동치미'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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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활동을 재개한다.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연극 '동치미' 무대에 오른다.
'동치미'는 무뚝뚝하지만 가족밖에 모르는 아버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모두 내주는 어머니, 서로 싸울 땐 여전히 철없어 보여도 효도하겠다는 마음은 굴뚝같은 삼남매 등 다섯 가족이 사랑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새론은 '동치미'에서 작은 딸 정연 역할로 등장한다. 홍보 영상과 포스터 속에는 그가 활짝 웃으며 연극을 소개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이 일으킨 사고 때문에 변압기가 파손, 인근 지역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신호등까지 마비돼 출근 중이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고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새론은 2년 만에 본업에 복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연극 '동치미'로 관객들과 만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사진, CTS 아트홀, 인터파크 연극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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