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천원의 아침밥'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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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한 한 학생은 "시험기간에는 여러모로 분주해 아침밥을 거르게 되는데 '천원의 아침밥'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관계자는 "'천원의 아침밥'은 1~2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를 취합해 더 나은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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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최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백석대 16~18일, 23~25일(총 6일·일 선착순 100명), 백석문화대 15~19일(총 5일·일 선착순 50명)이다. 장소는 백석대 학생복지동 식당과 백석문화대 글로벌외식관 식당이다. 재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00원, 대학이 2000원,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한다.
'천원의 아침밥'을 구매한 한 학생은 "시험기간에는 여러모로 분주해 아침밥을 거르게 되는데 '천원의 아침밥'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관계자는 "'천원의 아침밥'은 1~2학기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를 취합해 더 나은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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