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가 오래 쓴 '편지'…5월 2일 공개

장진리 기자 2024. 4. 17.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가 '감성 고백송'으로 돌아온다.

백아는 5월 2일 새 미니앨범 '편지'를 공개한다.

'편지'는 '첫사랑', '미완성' 등 'MZ 짝사랑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백아의 신보로 기대를 모은다.

백아는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삽입된 '테두리'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백아. 제공| 스튜디오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백아가 '감성 고백송'으로 돌아온다.

백아는 5월 2일 새 미니앨범 '편지'를 공개한다.

16일 공개된 커버에는 푸른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배경과 종이 비행기, 흩날리는 꽃잎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봄을 닮은 오브제들이 풋풋하고 맑은 분위기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편지'는 '첫사랑', '미완성' 등 'MZ 짝사랑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백아의 신보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9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친구야'의 수록곡과 동명 타이틀로, 긴 시간에 걸쳐 쌓아둔 소중한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들로 채워진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미완성' 이후 8개월 만의 신보이자, 음반으로는 2021년 '우주선' 이후 처음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백아는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삽입된 '테두리'로 데뷔했다. 문학적인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를 담은 곡들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인디신의 새로운 대안으로 불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