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배우협회, 서울 중구청과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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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 회원들이 서울 중구청과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 활동에 참가했다.
이갑성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중구에서 70년 이상을 터줏대감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영화 발전에 이바지해 온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앞으로는 회원들의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국민들과 함께 하는 영화배우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이번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있는 서울 중구는 물론 한강 공원과 명동 등 여러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재능 기부 등의 봉사 활동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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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 회원들이 서울 중구청과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 활동에 참가했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신당누리센터에서 진행된 봉사 활동에는 이갑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조상구, 김보연, 강철, 김학구 부이사장, 이해룡 상임 고문 등 협회 회원 1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도 함께 하였다.
이갑성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중구에서 70년 이상을 터줏대감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영화 발전에 이바지해 온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앞으로는 회원들의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국민들과 함께 하는 영화배우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이번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있는 서울 중구는 물론 한강 공원과 명동 등 여러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재능 기부 등의 봉사 활동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캠페인은 청구역 부근 신당동, 동화동, 다산동 거리에서 2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참가 인원들이 8개조로 나뉘어 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줍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담배꽁초가 빗물받이에 쌓이면서 유해물질 등이 빗물에 녹아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 생물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그 영향을 받은 수산물들이 우리 식탁에 올라오게 되어 결과적으로 인류에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앞으로 환경 정화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제 막 첫걸음을 시작한 한국영화배우협회의 봉사 활동과 관련된 행보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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