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역·'스걸파2' 출연자…'아이랜드2', 흥미진진 첫 관문 예고

▲ '아이랜드2'.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엠넷 '아이랜드2: N/a'가 첫 관문 '입장 테스트'를 예고했다.

엠넷 '아이랜드2: N/a(이하 아이랜드2)'는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원자 24인의 새 모험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곳은 아이랜드입니다"라는 스토리텔러 송강의 등장과 함께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출연자, 아이유 아역, 영국의 명문 발레스쿨 출신,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등 쟁쟁한 지원자들의 경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랜드에 입성한 24인은 첫 관문 '입장 테스트'를 시작한다. 최상의 조건이 제공되는 꿈의 공간 이후 다양한 무대로 기량을 뽐내는 지원자들을 향한 프로듀서들의 냉철한 평가는 이들에게 내려질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평가 무대에 앞서 "꼭 여기서 데뷔하고 싶다"는 지원자들의 당찬 각오를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은 아이랜드에 첫발을 내디딘 지원자 24인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이들이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관심이 쏠렸다.

'아이랜드2'는 테디와 태양, 24(투애니포), 비비엔, 모니카, 리정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데뷔조는 7년간 테디의 프로듀싱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이랜드2'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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