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성, 올해도 ‘울산-포항’으로…이승엽 감독, 2년 연속 ‘추억의 땅’ 간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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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에도 울산과 포항에서 KBO리그 경기가 열린다.
울산에서 6경기, 포항에서 4경기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정 사령탑 자격으로 '추억의 땅' 포항을 방문한다.
현역 시절 포항에서 타율 0.362, OPS 1.167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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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시즌에도 울산과 포항에서 KBO리그 경기가 열린다. 일정이 나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롯데와 삼성의 일부 경기 개최 장소 변경을 알렸다. 울산에서 6경기, 포항에서 4경기다.
롯데는 오는 7월16~18일 주중 3연전을 울산에서 진행한다. 상대는 두산이다. 롯데는 2023시즌 6월30일~7월2일 주말 시리즈에서 두산과 붙은 바 있다. 당시 1승2패로 밀렸다. 올해 반격을 노린다.
이후 8월2일부터 4일까지 주말 3연전은 LG와 시리즈를 펼친다. 잠실 연고 두 팀을 차례로 울산으로 불러 격돌한다.
삼성도 포항으로 향한다. 오는 8월20~22일 주중 3연전이다. 두산과 붙는다. 2023년 7월4~6일 포항에서 두산전을 치른 바 있다. 8월1~3일에는 KIA와 시리즈를 실시했다.
당시 두산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KIA에게도 1승 2패로 밀렸다. 포항을 두고 ‘약속의 땅’이라 했지만, 팀 부진에는 장사가 없다. 올시즌은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설욕을 바라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정 사령탑 자격으로 ‘추억의 땅’ 포항을 방문한다.
현역 시절 포항에서 타율 0.362, OPS 1.167을 쐈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에 KBO리그 통산 400호 홈런도 날렸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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