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한 국제유가, 상승 우려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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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세가 크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국제유가가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직접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급격하게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하락하거나 오름세가 크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국제유가가 요동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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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세가 크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국제유가가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0.05달러 내린 배럴당 85.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랜트유도 전장보다 0.08달러 하락한 90.02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의 경우 전장과 비교해 0.73달러 오른 90.26달러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직접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급격하게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하락하거나 오름세가 크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국제유가가 요동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의 보복 수위, 이란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 등에 따라 국제유가가 크게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제5차 중동전쟁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로 인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까지 수준으로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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