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키아누 리브스 출연‥2025년 여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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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유니버스 영화 '발레리나'가 2025년 여름 개봉한다.
'존 윅' 시리즈의 주연 키아누 리브스도 '발레리나'에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배우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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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존 윅' 유니버스 영화 '발레리나'가 2025년 여름 개봉한다. 키아누 리브스도 출연한다.
영화 '발레리나'(감독 렌 와이즈먼)가 4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시네마콘에서 선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을 공식적으로 밝혀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패밀리를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뤘다.
주인공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출연했던 아나 데 아르마스가 캐스팅됐다. 12개의 국제 범죄 조직 중 하나인 루스카 로마의 전통으로 훈련받은 암살자 '루니' 역으로 한도초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 윅' 시리즈의 주연 키아누 리브스도 '발레리나'에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배우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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