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끝내고 연극으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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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한다.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
그는 2022년 5월 당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전함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약 1년 뒤인 2023년 8월 뮤직비디오를 통해 모습을 비쳤으나, 당시 그의 복귀를 두고 대중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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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한다.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는 2022년 5월 당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전함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신사동·압구정동 등 인근 지역이 정전되고 신호등도 마비돼 상인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김새론은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나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벌금형 2,000만 원을 선고받으며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자숙 기간 중 생일 파티를 열어 진정성을 의심받기도 했고,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거짓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수많은 사건·사고로 대중에게 피로감을 안겼던 김새론이 논란을 잠재우고 성공적으로 본업에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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